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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보
작성일 2011-05-28 (토) 08:37
ㆍ조회: 1881      
IP: 96.xxx.174
엄마의 마음
사랑하는 딸 과 아들에게

결혼 7년 만에 선물로 받은 큰 아이는 할머니를 닮아 얼굴이 넙죽한 딸이었다
늦게 얻은 딸 하나만 잘 키우자는 남편의 말을 따라 아이는 또 낳지 않으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또 선물을 허락 하셨기에 받은 둘째 아이는 엄마를 닮은 얼굴이 가름한
아들이었다
이제 어언 세월이 흘러 이쁘게 자란 딸 아이는 17살을 두 달 남겨 놓고
키가 늘씬 하게 자란 아들은 15살을 한 달 남겨 놓고 있다
큰 며느리로 시집 가서 6년 이란 세월 둉안 아이가 없었지만 단 한번도 눈치 한번
안주셨던 자상 하신 어머니의 기도로 딸 과 아들은 지금 너무도 이쁘게 잘 자라주었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늘 교회에서 살다 시피한 까닭에 엄마 로써 해 주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았고 그래서 늘 미안 하게 생각 하는 엄마는 너무도 착하게 잘 자라 준 아이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 많이도 흘렸다
아이들을 바라 보노라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옛 속담이 딱 맞는다
어느새 저렇게 착하고 이쁘게 자랐을까?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아직은 어린 나이 라고 할 수 있는 나이 임에고 불구하고 언제나 그러하듯이
자기 들의 일 을 너무도 잘 알아서 하고 있는 딸 과 아들...
하나님 자녀 답게 늘 바르게 살아 주기를 바라는 아빠와 엄마의 마음을 알기나 하듯이...
주위 어른 들께 늘 칭찬을 듣는 아이들
아빠 엄마의 마음을 알아 힘 든일 마다 않고 언제나 기꺼이 함께 하는
너무나도 이쁘고 착하게 자라준 딸 과 아들...
이웃에 사는 친구 엄마가 딸 에게 자기 아들  수학을 1시간씩 주에 2-3 번 지도해 줄수
있냐고 해서 해준다고 했다기에 조심 스럽게 그럼 얼마 준데 했더니 딸 아이 하는 말이
엄마 나 학교에서도 아침 마다 아이들 공부 가르쳐줘
쿠먼 학원 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일 을 했었기에 물어 봤던 나는 딸 아이에게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진채 그랬어 정말 잘 했네...
어떤땐 철 없는 엄마 보다 더 어른 스러운 딸 과 아들...
사랑 하는 딸 한나야
사랑 하는 아들 폴 아
어린 시절 엄마의 이기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많은 것을 포기 해야만 했던
그래서 참으로 속상 했던 일 들이 많았음에도 너무도 바르게 잘 자라주어
엄마는 오늘도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눈물을 흘린단다
엄마로 인해 아빠와  한나 와 폴 이 잘 견디어 주었기에 오늘 우리 가정이
이렇게 평안 할 수 있구나?
하나님이 허락 하셨기에 이러한 행복을 누리는구나
이제껏 지켜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엄마의 사랑하는 딸 한나 와
엄마의 사랑 하는 아들 폴 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 주어
하나님의 귀하신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귀하신  뜻 을 이루며 사는 복 된 삶 을 사는
하나님의 귀한 사람 들이 되길 언제나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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