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전체방문 : 6,446,377
오늘방문 : 24198
어제방문 : 32605
전체글등록 : 3,901
오늘글등록 : 1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18

좌측_배너 배너 001

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5-01-26 (월) 09:50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794    
하나님의 심판(2) (롬 2:6-16)


우리는 살아가면서 차 보험, 집 보험, 건강보험, 혹은 생명보험 등 여러 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이유는 예상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으나, 아무도 앞 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자동차나 집, 우리 몸에, 혹은 우리 생명에 혹시 불상사가 생길 것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해 둡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보험은 들고 살면서, 정작 마지막 날 심판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나 집, 우리 몸이 평생 아무 사고 없이 지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심판은 반드시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 드렸듯이 모든 인간은 아무리 착하게 산다 해도 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진노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심판의 기준은 진리라고 했습니다. 참되신 하나님의 속성에 근거한 심판이라고 했습니다(2절). 그 무시무시한 심판을 면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즉 복음을 믿는 영적 생명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믿지 않고 마음대로 삽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당장 심판이 임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용납하심, 길이 참으심 때문인데 그저 안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계속해서 또 다른 심판의 기준과 그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의 행동, 행한 일을 보시고 보응하신다고, 갚으신다고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6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계 20:11-13) 하였습니다. 즉 영적 보험을 들지 않은 불신자들은 생명책이 아닌 다른 책들에 그 행위가 다 기록되어 그것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마 16:27)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영적 보험을 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성경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고 한 것처럼, 우리도 선악간에 몸으로 행한 일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물론 앞서 말한 불신자들이 받는 백보좌 심판과는 다릅니다(계 20:11). 그리스도 앞에서의 심판은 벌을 받기 위함일 아니라, 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아니면 상을 잃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잘못 산 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것에 대한 징계는 이 땅에서 다 받게 됩니다. 내가 아니면 내 자손들이 말입니다. 물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징계하십니다. 하지만 진노의 형벌을 받는 심판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는 벌이 아니라 상에 대한 심판만 남습니다.
바울은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7-8절)고 하였습니다. 우선 성경이 말하는 “선”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즉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glory)과 존귀(honor), 썩지 아니하는 것을 구합니다. 이 땅에 눈에 보이는 썩어져서 사라질 일시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영원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삶의 소망을 갖고 이 땅에서는 잘 참습니다. 그 결과 영원한 삶이 주어집니다.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주어집니다(10절).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차별 없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선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사람들은 불교나 유교, 도교의 영향을 받아 도덕적인 일, 착한 일, 자기 기준에서 옳은 일, 자기 뜻과 일치하는 일을 선하다고 말합니다. 그 목적이 이 세상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선으로 알고 자화자찬하는 것입니다. 여기 “당을 지어”라는 뜻은 사람들이 서로 ‘하나님은 없다’ 라고 믿고 그런 식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 끼리끼리 당을 짓게 되고 담대해 집니다. “불의를 좇는다”는 뜻은 진리를 따르지 않는 모든 것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모든 일을 다 포함합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영혼이 환난과 곤고를 당하게 됩니다(9절).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말입니다. 부자건 가난한 자건, 배운 자이건 못 배운 자이건, 높은 자리에 있는 자이건 낮은 자리에 있는 자이건, 나이가 적든 많든, 잘 생긴 자이던 못 생긴 자이던, 백인종이던 흑인종이던 황인종이던, 어떤 종교를 갖고 있던 관계 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11절)고 하였습니다. 다만 중심(heart)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입니다. 즉 영적 보험을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집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impartial)합니다. 공평 정대합니다. 율법을 받은 유대인이든,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이든 핑계하지 못합니다. 율법을 알고 모르고는 하나님의 판단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릇 율법이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이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오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12-13절) 하였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 2장의 문맥은 자기 의를 나타내기 좋아하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17절). 유대인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율법은 있는데, 율법을 알고는 있는데, 듣기는 하는데 그 말씀대로 행하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선택 받은 민족으로서 율법을 갖고 있다는 자부심은 있었으나 실제로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진리를 좇지 않고 불의를 행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이 큰 감동과 능력으로 머리(지식적인 앎)에서 가슴으로, 손과 발로(실제적인 앎) 옮겨지려면 그 말씀을 귀로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꾸 기도하고, 그 말씀이 내 심령에 큰 감동으로 다가와 손과 발을 움직이지는 않고 살지 못하게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말씀을 아는 것만으로는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율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인간의 힘으로는 그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죄인된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율법 자체로는 효력이 없으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로, 믿음으로 나아가면 진리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은 어떻게 심판을 받습니까?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14-15절)고 하였습니다. 즉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들의 마음 속에도 율법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양심이 그 율법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참고- 1:19). 문제는 이방인의 양심이 과연 어느 정도 율법 역할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일반계시인 양심으로만 하나님을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존재함을 알 수 있게 될 뿐입니다. 양심이 율법의 역할을 하면서 어느 정도 죄 짓는 일을 막아줄 수 있을 뿐입니다.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점점 양심이 무디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때로 죄를 지으면, 도덕적으로 살지 못하면 양심이 서로 송사하기에(15절) 고통을 받게 되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죄를 짓고 사는 것을 보면서 위로(?)를 받으며, 변명하게 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이방인이 양심 그대로 살 수 있다면 참 복된 사람입니다. 조그만 위선에도, 작은 죄에도 눈물을 흘리며 애통할 수 있는 자라면 복된 사람입니다. 헌데 인간은 죄성을 지닌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에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이 복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작은 죄에도 하나님 앞에서 울며 자복하고 애통해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16절)고 하였습니다. 즉 마지막 날의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들의 은밀한 것까지 해당됩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성경은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시 139:2)라고 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intent of thoughts)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 28:9)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 모든 일의 동기(motive)를 아십니다. 어떤 의도, 무슨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아십니다.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목적으로 하는지, 당을 지어 불의를 목적으로 하는지 아십니다. 그것까지도 심판하십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여기 바울이 말하는 “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모두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셔서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죽은 후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인생길의 종착역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 입니다. 각자가 이 세상에서 살아온 모든 삶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혹은 예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 앞에서 판단 받게 됩니다.
아주 공평 정대한 심판입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진리에 따라, 각자가 한 모든 행동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심지어 아주 은밀한 생각조차, 어떤 일의 동기조차 심판을 받습니다. 어떤 핑계도 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준비가 되셨습니까? 영적 보험을 들어 놓으셨습니까? 영생의 소망이 확실합니까? 그리하여 참고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십니까?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할 것을 구하고 사십니까? 완전한 삶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적어도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분명히 앞으로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영원히 누릴 것입니다.
물론 오해하지 마십시오. 내가 그렇게 살아야 구원을, 영생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령님의 인치심으로 구원을 받아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분들은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그런 분들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이 세상에서 행한 선한 일들에 대하여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비록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영광과 존귀과 썩지 아니할 것들을 추구하지 못하고 살아서 별로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따라 산 것이 별로 없다면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과거에 좀 쌓아놓은 상까지도 잃어버릴 것입니다.
유대인들처럼 진리의 말씀을 갖고 있고, 머리로 알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가슴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서 손과 발이 그 말씀을 따라 사는 모습이,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영광스러운 존귀한 삶입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영적 보험을 들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까? 지금 이 순간 드십시오. 무슨 돈을 내야 하는 것 아닙니다. 보험료는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다 지불하셨습니다. 다른 종교들처럼 내 노력이나 공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믿기만 하시면 됩니다. 삶의 방향을 바꾸시면 됩니다. 돌이키시면 됩니다. 뭇 사람들과 당을 지어 불의를 좇지 마십시오. 계속 그렇게 사시면 무시무시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영원한 둘째 사망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을 하직한다고 모든 것이 끝이 아닙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계 20:14-15)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믿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2 수요설교 승리를 위한 기도(시 20:1-9) 한태일 목사 2015-03-05 1791
691 주일설교 아브라함의 믿음의 예(롬 4:1-17) 한태일 목사 2015-03-02 2566
690 수요설교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4-24) 한태일 목사 2015-02-27 1918
689 주일설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롬 3:21-31) 한태일 목사 2015-02-23 1810
688 주일설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9-20) 한태일 목사 2015-02-16 1934
687 주일설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롬 3:1-8) 한태일 목사 2015-02-09 1908
686 수요설교 "내가 너희를, 내가 그들을"(수 24:1-13) 한태일 목사 2015-02-05 1701
685 주일설교 마음에 할례를 받는 이면적 유대인(롬 2:17-29) 한태일 목사 2015-02-02 1832
684 주일설교 하나님의 심판(2) (롬 2:6-16) 한태일 목사 2015-01-26 1794
683 주일설교 하나님의 심판(1) (롬 2:1-5) 한태일 목사 2015-01-19 1718
682 수요설교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수 23:1-16) 한태일 목사 2015-01-15 1637
681 주일설교 모범이 되는 교회(행 2:42-47) 한태일 목사 2015-01-12 1779
680 주일설교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요일 3:14-18) 한태일 목사 2015-01-05 1995
679 송구영신예배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18) 한태일 목사 2015-01-02 1724
678 주일설교 심은대로 거두리라(갈 6:6-10) 한태일 목사 2014-12-29 1742
677 주일설교 왕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마 2:1-12) 한태일 목사 2014-12-22 1873
1,,,414243444546474849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