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전체방문 : 6,492,781
오늘방문 : 22556
어제방문 : 47391
전체글등록 : 3,902
오늘글등록 : 1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18

좌측_배너 배너 001

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5-10-12 (월) 22:1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812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삼하 7:28-8:14)


우선 축복, 혹은 복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축복, 복은 어떤 것입니까? 재물을 많이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까? 건강한 것입니까?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복, 혹은 축복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당연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세상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 믿음 생활을 하는 기복신앙을 아주 싫어합니다. 이유는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복은 무엇입니까? 먼저 신령한 복을 말합니다. 이 복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이미 주어졌습니다.“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 1:3)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를 포함하여 모든 성도들은 이미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복 주시되”가 과거시제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지옥을 가야 마땅한 우리가 구원을 받아 천국으로, 영생의 길에 들어섰으니 사실 가장 큰 복을 받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은 정말 복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또한 성령님이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사실 믿음 생활하는데 필요한 복은 이미 주어졌습니다. 이 말씀이 믿어지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지, 아니면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로 인하여 때로 복의 통로가, 은혜의 통로가 막힐 뿐입니다. 그래서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하나님의 복은 물질적인 복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적 수단이 되지 못하는 물질적인 복은 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이니까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이유는 재물이 많으면 사람은 심령이 부해져서 하나님을 멀리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 세상 구원을 이루어 가는 일의 도구가 되어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도구로 쓰여져야 그것이 정말 복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나라는 신정국가, 즉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그 백성에게 계시하셔서 그 분의 다스림을 받는 나라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고 그의 후손을 축복하셨는데, 이삭에 이어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던 야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그를 이스라엘로 삼으셨습니다. 그 후에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던 그 백성을 출애굽을 하도록 하신 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바로 모세의 언약입니다. 그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율법을, 계명들을 지키면 복을 주시고, 어떤 이방 백성들로부터 지켜주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 백성들이 이 언약에 충실하기만 하면 칼이나 병거가 없어도 다른 나라에게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을 정복하고 나서, 사사 시대에 들어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소견대로 행함으로 나라가 불안정했습니다(삿 17:6; 21:25). 자그마치 약 350년 동안 혼란의 시대를, 어려운 시대를 보냈습니다. 이방 나라의 침략으로 나라가 힘들어져 백성들이 하나님께 울며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셔서 부흥을 경험했으나, 사사가 떠나면 또 죄를 지으면서 반복적으로 이방 나라들의 침략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사사이자 첫 선지자인 사무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에게도 다른 이방 나라들처럼 왕이 있으면 나라가 안정이 될 것이라고 여기고 하나님께 왕을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시면서도 허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첫째 왕으로 사울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그는 처음 출발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사무엘 선지자가 오기까지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두 번 씩이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제사장의 일을 자신이 하는 바람에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고, 결국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 받다가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자살을 하고 맙니다.
그 뒤를 이어 왕이 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의 부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축복하셨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자신은 으리으리한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언약궤는 초라한 천막 안에 있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여 지으려고 했을 때 하나님이 그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비록 그는 손에 피를 많이 흘려 성전을 짓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고 그의 후손 대대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삼하 7:11-16). 축복의 약속을 받은 후 다윗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삼하 7:18-29). 그 기도의 마지막에,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이제 청컨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8-29절)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의 후손 가운데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나게 되어 그 다윗의 언약의 성취가 새 언약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8장은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이 기도응답으로 실제 이루어지는 한 예를 봅니다. 다윗 왕을 통하여 이스라엘 나라가 정치적인 안정을 찾게 되고, 경제적인 부흥까지 허락하시는 장면입니다. 그가 동서남북 주위에 있는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는 것을 봅니다. 오해하지 말 것은 다윗이 주위에 있는 약한 나라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악한 나라들을 정복한 것입니다. 과거에 결코 이스라엘은 남의 나라를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 나라들은 늘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나라들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부터 주위에서 괴롭히던 나라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게 했습니다.
앞서 서론에 말씀드렸듯이 이스라엘 나라는 군사력으로 지키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칼이나 창, 병거 등으로 지키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 백성들이 나라를 지키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일차적인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 내적인 믿음의 싸움인 것입니다.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어떤 어려움에서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악한 세력들을 물리쳐 주십니다. 할렐루야!

살펴 보십시다. 다윗은 우선 이스라엘 서쪽에 있는 블레셋 사람을 쳐서 이깁니다(8:1). 사울 왕이 평생 동안 이겨보지 못한 블레셋입니다. 오히려 블레셋에게 패하여 길보아 산에서 세 아들과 함께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너무 쉽게 그들을 쳐서 이기고 메덱암마라는 곳을 빼앗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보내서 이기게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사자가 미리 대적들을 물리쳐 놓기 때문에 쉽게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사탄, 마귀와 치열한 전투를 해서 우리가 좀 다칠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둘째로, 다윗은 동쪽에 있는 모압을 정복합니다(2절). 좀 잔인하게 모압 사람들을 죽이고, 살려준 사람들을 종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한 때 모압 왕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었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길 때 자기 부모를 일시적으로 맡긴 적이 있습니다(삼상 22:3-4). 그러나 그들이 악하여 져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우상을 섬길 때 잔인하게 쳤습니다. 키가 큰 사람들은 죽이고 작은 사람들을 살려 종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힘으로는 다시 이스라엘을 대항하지 말라는 경고였습니다.
셋째로, 북쪽의 소바 왕 하닷에셀을 칩니다(3-4절). 소바 왕 하닷에셀은 야심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많은 병거와 군인들로 다윗을 치려 했고, 주위 나라와 외교 관계도 좋았기에 그를 돕고자 하는 나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메섹 아람나라 군사들 22,000명도 그를 도우러 왔다가 다윗에게 죽임을 당합니다(5절). 군사력으로 보면 다윗이 상대가 안되는데, 실제로 전쟁을 하면 다윗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4절을 보시면 다윗이 소바 왕의 군대를 쳐서 이겼을 때 마병거 1,700과 보병 20,000명을 사로 잡았는데, 병거 100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과 힘줄을 끊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대로 1,700의 말을 다 자기 군대에서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왜 1,600이나 되는 말들을 다 발과 힘줄을 끊었을까요? 이유는 혹시라도 그가 이 많은 병거들 때문에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전쟁을 하게 될까 두려워서 입니다. 사람은 간사해서 뭔가 가진 것이 많으면 그것을 의지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많이 주면 선물을 준 자를 잊고 선물을 더 좋아하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에게 중요한 것은 병거가 많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승리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도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6절하, 14절하)고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7장에서 하신 약속을 끝까지 신실하게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들을 너무 좋아하며 의지하지 말고,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십니다. 교만은 패방의 선봉이라는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 지식, 내 경험, 내 건강, 내 시간, 내 재물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히 누리며 그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려고 해야지, 그것들을 의지하게 되면 그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들을 다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앞으로 성전 건축에 쓰임 받기 원했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원래 다윗이 전쟁한 이유는 악한 나라들을 물리쳐서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리품을 목적으로 한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7절에서 금방패를, 8절에서 많은 놋을, 9-10절에서 하맛 왕 도이가 보내온 은 그릇, 금 그릇, 놋 그릇 다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저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11-12절)고 하였습니다.
물론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을 가지는 것이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리품이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이 되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거두어 가십니다. 다윗은 재물에 있어서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는 목적이 재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섬길 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돈이나 권력, 명예를 목적으로 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잃어 버립니다. 그런 것은 다 내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잠시 나에게 맡겨준 것이기에 신실한 청지기로서 늘 하나님 앞에 심령이 가난하게,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저절로 더하십니다. 다윗도 그럴 때 하나님께서 계속 승리하게 하시고, 물질적인 복도 더하시고, 명예까지 주셨습니다(13-14절).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저는 우리가 다윗처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복을 받아 영원히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신령한 복을 받았지만, 계속 더 많은 은혜를 받아 누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구원 역사를 펼쳐 가실 때,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부르실 그 날까지 계속 이 땅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다윗의 믿음과 행동을 본받아야 합니다. 다윗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며,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정말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뜨겁게 사랑할 때 엄청난 선물을 복으로 주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많은 분들이 과거에 그렇게 살아서 복을 받으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사시면 더 큰 복을 받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한 도구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동일한 교훈이 시편 128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자손손까지 우리 믿는 자의 복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 때, 말씀을 붙들고 살 때, 그리고 교회를 중심하고 살 때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사실 복의 근원에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이 복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살아서 다윗보다도 더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시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꼭 필요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 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0 주일설교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를(민 11:1-15) 한태일 목사 2015-11-16 2009
739 주일설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에(롬 8:31-39) 한태일 목사 2015-11-09 1875
738 수요설교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계 3.14-22) 한태일 목사 2015-11-06 2030
737 주일설교 하나님의 선한 목적(롬 8:28-30) 한태일 목사 2015-11-02 1886
736 주일설교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롬 8:26-27) 한태일 목사 2015-10-26 1750
735 주일설교 당신은 신실한 일꾼입니다 관리자 2015-10-25 1582
734 주일설교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삼하 7:28-8:14) 한태일 목사 2015-10-12 1812
733 수요설교 열린 문을 두었으되(계 3:7-13) 한태일 목사 2015-10-08 1747
732 주일설교 가든교회(사 58:1-12) 한태일 목사 2015-10-05 1733
731 주일설교 사랑의 참모습(고전13:1-13) 관리자 2015-10-03 1550
730 주일설교 성도의 헌금생활(빌4:14-20) 관리자 2015-10-03 1586
729 주일설교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히9:11-22) 관리자 2015-10-02 1544
728 주일설교 면류관을 얻도록 관리자 2015-09-13 1644
727 주일설교 애통과 기쁨의 이중주 (느8:1-12) 관리자 2015-09-02 1666
726 주일설교 교회생활의 행복 관리자 2015-08-25 1772
725 주일설교 그리스도와 교회: 이 비밀이 크도다 관리자 2015-08-25 1522
1,,,414243444546474849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