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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6-02-01 (월) 07:40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749    
전도는 가까운 사람부터(롬 9:1-5)


그렇지 않은 교회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교회들이 선교(전도)에 대한 생각과 마음이 있어서 선교사나 선교단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헌금도 보내면서 후원합니다. 그런 교회를 선교적 교회(Mission-minded Church)라고 합니다. 이런 교회는 그렇게 선교사나 선교단체를 후원하면서 현상 유지를 하거나 혹은 후원하는 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일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들보다는 낫기에, 그래도 비교적 좋은 교회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가 직접 전도(선교)를 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교회를 선교하는 교회(Missional Church)라고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매”(행 8:4)라고 한 초대교회처럼, 직접 선교(전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적인 교회일 뿐만 아니라, 직접 선교를 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2월 중순에 창립하기 원하는 가든선교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저 선교를 후원하는 정도가 아니라, 멕시코에 선교 센타를 짓고 우리가 직접 선교를 하는 교두보로 삼고 현지인 교회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현지 사역자들을 훈련시켜 오지에 보내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지난 주일에 우리 모두 오늘날의 바나바가 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위로자, 격려자 바나바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직접 자신이 선교(전도)를 해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한 영혼을 전도하여 교회, 즉 포도원의 품꾼이 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면, 아니 그렇게 해서 포도원에 들어온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 줄을 안다면 바나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직접 전도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로마에 있는 교회에게 보낸 서신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교리를 설명하셨습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신론, 인론, 죄론, 기독론, 구원론, 성령론 등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롬 8:39). 그런데 문제는 만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다면 그들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분명히 하나님의 선민이었는데, 대부분이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현재 하나님의 사랑이나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택함이 취소되었다는 것인지? 취소될 수 있는 것인지? 이에 대한 대답을 9장부터 11장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9장에서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하나님 나라의 원리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우선 개인적으로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행 13:47), 동족인 유대인들의 영혼을 위한 뜨거운 사랑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들이 구원 받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실제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1-3절)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바울은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을 먼저 생각하여 그들이 모이는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핍박과 고통이 있어도 말입니다. 그런데 로마 교회 유대인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바울이 형제나 친척, 동족을 사랑하지 않기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입니다. 아마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일이, 이방 세계에 그로 인해 교회들이 세워지는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동족 유대인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결코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인데 자신의 양심이 성령 안에서 증거한다고 까지 합니다. 아니 자기 자신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유대인들이 구원 받기 원한다고 합니다. 여기 ‘저주를 받는다’는 동사는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 정복을 명령할 때 우상을 섬기는 이방 나라를 정복한 후 그 나라에 속한 모든 생명들과 물건들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태워 없애라고 할 때 사용한 것입니다. 바울이 그 정도로 그 영혼들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구원을 받는다면 자기는 진멸되어도 괜찮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그들은 천국을 가고 자신은 지옥 가는 것이 좋다는 뜻이 아니지요. 그 정도로 그들의 영혼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을 믿지 않기에 그 마음에 큰 고통이 그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가 John Knox 가 ‘Give me Scotland or I die’ 라고 했듯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가까운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아직도 복음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한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까? 없다면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믿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하여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 사람은 참 성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니면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해 지옥에 갈 것을 알면서도 나 혼자 믿어 천국가게 되었다고 행복하겠습니까? 늘 마음에 부담이 있고, 고통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때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어떻게 하면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더욱 사랑을 퍼 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권, 과거에 받은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복을 이미 받고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그들이 너무 안타깝고, 원통함 때문에 바울은 더 고통스러워했던 것입니다.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4-5절)!
그들이 총체적으로, 민족적으로 받은 모두 8가지의 축복이 나옵니다. 1)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뜻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 받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축복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후손들로서 이스라엘 사람, 유대인, 혹은 히브리인이라고 하는 특별한 은총을 입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2) “양자 됨”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 4:22)고 하였으며,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니”(신 14:1)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될 자격이 전혀 없는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들을 양자로 삼으셨으니 그 얼마나 놀라운 특권이며 축복입니까? 3) “영광”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에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율법을 받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온 백성들이 경험하였습니다. 광야 생활 중에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성막의 언약궤에 임하시는 그 영광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민족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입니다. 4) “언약들” 입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 있습니다(창 12장, 15장, 17장). 그 표징으로 할례를 행하라고 했습니다. 또 시내산에서 모세와 맺은 언약이 있습니다(출 20-21장, 신 28장). 그리고 다윗과 맺은 언약이 있습니다(삼하 7장). 새 언약도 있습니다(렘 31:31-34). 다윗의 후손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심령에 성령으로 인칠 것으로 약속하셨습니다. 5) “율법” 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 그 백성들도 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기에, 공의로운 사회를 이루어야 하기에 규례들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을 비롯한 도덕법과 시민법, 그리고 예식 혹은 의식법을 주셨습니다. 6) “예배” 입니다. 주신 규례에 따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경배하는 특권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직 그 백성들만 지정된 장소에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7) “약속들” 입니다. 앞서 언급한 언약들에 관계된 구체적인 약속들입니다. 대부분 이미 성취된 약속들입니다. 예를 들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받았습니다. 그 후손이 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졌습니다. 그 후손 가운데 정말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바로 5절에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의 뜻입니다. 8)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입니다. 즉 그들에게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 아니 모세와 다윗 등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이 있습니다. 정말 자랑할만한 조상들입니다.
이런 놀라운 특권, 축복을 누리는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 민족들 가운데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이방 나라들이 다 구원 받지 못하더라도 이스라엘 민족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 민족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랑하던 민족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이란 복은 다 주고, 하나님 살아계심의 증거들과 체험들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더라는 말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기도의 능력을 경험했는데도, 놀라운 축복을 다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보내셨는데도 믿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아니 계속해서 믿는 자들을, 교회들을 오히려 핍박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죄인이 인간은 자기 스스로 힘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는 말씀을 믿기에, 먼저 믿은 우리가 우리 집안 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혼자 어려움 속에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온 가족을 다 전도해서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인도한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끝까지 믿지 않고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을 보고 통곡하며 큰 고통 가운데 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가족 전도, 친척 전도가 가장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너무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연약함을 잘 알고 있기에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장 가까운 분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정말 가슴을 찢는 눈물의 기도와 수고로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그들이 예수님을 믿기가 쉬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의 눈물의 기도나 사랑을 보면서 가족들이 무언중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영광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믿게 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에게 달린 것입니다.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가운데 이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마엘도 있었습니다. 이삭에게도 야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에서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가롯 유다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다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고, 삶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애통해 하면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이 먼저입니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온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입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지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의 교포들, 우리 동족들을 가슴에 품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을 부어야 합니다. 물론 백인, 흑인, 스패니쉬, 동양인들 할 것 없이 다 전도, 선교의 대상입니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친척, 친지, 우리 동족부터 먼저 하는 것이 순서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까? 문화가 같기 때문에 그들을 잘 알지 않습니까? 전도가 보다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방법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친지들과,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시고,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믿는 자로서 양보하고 배려하며 구체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전도를 하겠습니까?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에 있는 동족들을 전도하려면 마찬가지로 교포 사회, 이민자들과 우리 교회와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이민사회에 우리 교회 건물을 Open 하려 합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을 이민 사회를 위하여 함께 공유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여러분! 서론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그저 몇 군데 선교비를 보내며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으로, 전도부가 매 주일 노방 전도 혹은 축호 전도를 나가고 있는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전도(선교)를 해서 하나님께 그 열매를 드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전도(선교)하는 교회(Missional Church)이기 원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 사랑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성령을 보내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백합니다.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 멘”(5절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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