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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9-12-05 (목) 12:31
분 류 수요설교
ㆍ조회: 123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딤전 6:11-16)
바울은 우리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서도 ‘너는 내 것이라’고 하셨고, 사도 베드로를 통하여서도 ‘주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사탄 마귀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이 세상을 거스려 살려고 하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들과 살아가는 방식이나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11절) 하였습니다. 첫째로 ‘이것들을’ 피하라고(flee from all this) 했는데, 바로 앞에서 3절부터 10절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거짓 선생들의 교훈들을 말합니다. 돈을 사랑하며 부해지려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이 아닌 말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재물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돈의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아니 경건하지 못한 모든 행실을 피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은 사람입니다(엡 4:22-24).
둘째로, 대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습니다(pursue). 둘씩 연관된 자질들(characteristics) 입니다. ‘의(righteousness)’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옳은 것을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은 사람들이기에 나타나는 올바른 말과 행동을 추구합니다. ‘경건(godliness)’은 하나님의 사람의 ‘의’의 행동을 하는 동기, 태도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태도, 동기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faith)’은 단순히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계획, 약속들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이 없이 믿는 것을 말합니다. 이 믿음이 있기에 ‘사랑(love)’합니다. 스스로 선택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입니다. ‘인내(perserverance)’는 ‘낮은 자리에 머문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충성하기에 어떤 환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낮은 자리에서 섬깁니다. 마치 순교자들이 신앙을 타협하지 않고 죽기까지 인내하듯이 말입니다. 인내와 함께 하는 것이 ‘온유(gentleness)’입니다. 친절함, 부드러움의 성품을 말합니다. 외유내강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의 9가지 열매와 비슷합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12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사탄 마귀가, 세상이 우리를 그냥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 가지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영생을 취하라고 합니다. 영생을 붙잡으라는 말씀입니다. 영생이 미래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누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의 고백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바울은 자신이 권면하는 것들이 얼마나 진지한 것인지를 강조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놀라운 증거를 합니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13-14절)고 합니다. 이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을 주셔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떳떳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증거했던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명하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부활 승천하셔서 오늘도 살아계신 우리 주님 앞에서 위엄으로, 사랑으로, 진실로 명령하는데 우리 주님 다시 오기 전까지 이 세상에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책망 받을 것이 전혀 없도록 이제까지 한 명령을 지켜 살라고 합니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15-16절) 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신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계시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온 세상 우주 만물에게 미치니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앞에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존귀와 영원한 영광을 돌리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신데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그 빛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빛을 받았고, 지금도 그 빛의 인도함을 받고 앞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피할 것을 피해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을, 안목의 정욕을, 이생의 자랑을 피해야 합니다. 돈의 유혹을 피해야 합니다. 모든 경건하지 못한 것들로부터 피해야 합니다.
대신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추구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태도와 동기를 올바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의의 말과 행동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하며,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결코 세상과 타협하면 안됩니다. 신앙양심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온유함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사탄 마귀와의 영적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선한 싸움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훗날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겠지만, 오늘도 영생을 붙들고 살아서 우리의 심령에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살아야 합니다. 영생의 소망이 확실한 사람처럼 말입니다.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사람들 앞에 우리가 믿는다고 증거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믿는다면 그렇게 살아야지요.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냥 영의 아버지로서, 스승으로서 권면하는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아주 심각하고 진지하게 명령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앞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셔서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명령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나 가까이 하지 못하는 빛 앞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이유가 이렇게 삶으로 하나님에게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사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아무도 없을 때, 아무도 보지 않을 때조차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십시오.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말씀을 붙들고 사십시오.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십시오. 오늘도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십시오. 다 보고 계십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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