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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0-07-26 (일) 07:23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827    
Ministry Manual (눅 10:1-16)


무슨 일이든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한다는 ‘Manual’ 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Know-How 입니다. Manual 을 따라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도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눅 9:51). 지난 주일에는 사마리아 한 촌으로 가시려고 사람들을 보내었다가 거절당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님을 따르려면 안락함이나 편안함을 포기하고,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미루지 말고 지금 따르라고 하셨습니다(눅 9:57-62).
그 후에 주님께서 70인을 선별하여 둘씩 팀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을 하도록 보내십니다(1절). 지난 번에 12제자를 유대 지역에 단기선교를 보내실 때처럼 둘씩 팀으로 보내십니다. 둘이 되어 서로 격려할 수 있고, 서로 의견도 나눌 수 있고, 전도도 번갈아 가며 할 수 있고,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에게 증인이 되기도 때문입니다.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역(Ministry), 혹은 전도(선교)의 Manual 을 가르쳐 주십니다. 섬김(Ministry)의 원리, 혹은 원칙을, 그 마음자세와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역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주님 홀로 하실 수 있지만,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역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함께 할 일군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2절)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군을 택하시고 보내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궁극적으로 추수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수하는 주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추수를 돕는 일군인 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책임입니다. 양이냐 염소냐, 알곡이냐 가라지냐는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추수를 잘 할 수 있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기도하면서, 게으르지 않고 신실하게 맡겨진 일을 할 뿐입니다.
추수할 일군을 더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한 후에 주님은 그들을 보내시면서 먼저 경고(warning)를 합니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3절)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 특사(envoy)로, 특별한 사명자로 세상에 보내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이 다른 나라에 특사로 보낼 때에는 특사에게 왕이나 대통령의 전권을 부여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특사를 맞이할 때에는 마치 보낸 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을 맞이하듯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거절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특사를 대하면 그를 보낸 왕이나 대통령이 자신을 무시한 것처럼 진노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연약한 양을 헤치고자 하는 이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방해공작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거절하는 정도가 아니라 못되게 해치는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서로 전쟁 중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능하신 주님께서 특사를 지켜주십니다. 훨씬 강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evil)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우리는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이리들로부터 지켜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4-5절)고 하십니다. 몇 가지 지시사항을 말씀하십니다. 즉 1) 일군들은 그들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전대, 즉 허리띠에 돈을 넣지 말고 주머니를 비워 두어라. 사역을 하는데 근본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것 외에는 가지지 말고 주께서 허락해 주실 줄 믿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2)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라”는 뜻은 길에서 누구를 만날 때 인사조차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와 친교를 나누며 수다를 떨지 말고 오직 사역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수하는 일에 전심을 다해야지,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3) 어느 집이든지 차별을 두지 말고 들어가서 말해야 합니다.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평안으로 축복하라는 뜻은 그 집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으로, 복으로 가득하기를 비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집의 권속들은 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바라며 초청하는 것입니다.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6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초청하시는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에게는 평안과 복이 임하지만, 그렇지 않고 거절하면, 일군들에게 그 평안과 복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군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집 권속들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 집 주인이 일군들을 영접하며 잘 대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사역을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 일군들의 사역을, 섬김을 받아들이는 자들의 영혼과 육체를 위하여 평안을, 복을 빌어 주라고 합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 10:41)고 하였듯이, 하나님 나라의 일에 열린 마음으로 협조하며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사역을 집중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7절)고 하십니다. 일군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그 집 주인의 책임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들은 그 대접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단지 4) 이 집에서 좀 더 나은 집으로 옮길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이익이나 편안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주는 대로 받고 자족하며, 사역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8-9절)고 하셨습니다. 5) 사역의 분명한 목표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아픈 병자들을 고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의 동사는 완료시제입니다. 이미(already) 영적인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왔으니 시작이 된 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하나님 나라는 아직(not yet) 임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펼치실 때가,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가 옵니다. 하지만 영적인 하나님 나라는 벌써 도래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복음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교파적으로 영향을 받아 희미해지면 그 메시지는 뚜렷이 전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주님은 일군들에게 너희가 가서 전할 내용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으니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혹은 천국(Kingdom of Heaven)이라 함은 세가지 범위로 보는데, 1)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 아래 영향을 받는 영생에 나타나며, 2)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삶으로 구별된 거룩한 삶의 영역에 나타나며, 3) 앞서 언급한 예수님 재림하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친히 다스리는 나라를 말합니다. 이 나라의 중심된 메시지는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절대주권자로 다스리는 만왕의 왕입니다. 그 나라에서 사는 삶의 원리와 진리를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가르치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 복음에는 많은 가지들이 파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교파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중심적인 메시지가 지적으로 분명히 이해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의지적으로 순종하기 전에 그냥 생활양식의 여러 영역에 적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그냥 도덕적인 메시지, 인간적인 메세지 정도인 것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만약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 하라”(10-11절)고 하셨습니다.
지난 번 9장 5절 강해에서도 설명해드렸듯이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의 뜻은 하나님 나라의 특사들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그 말씀도 받아 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나 복이 땅에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거짓 선지자들이나 목자들은 영접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요이 1:10-11). 그러나 참된 일군들을 영접하지도 않고 말씀을 듣지도 않으면 은혜도, 평안도, 축복도 없습니다.
그렇게 구원의 복음을, 은혜의 말씀을 거역하며 이 일에 헌신하는 특사들을 경멸하고 업신여기는 자들에게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 날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12절)고 하셨습니다. 그런 자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시대에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받은 소돔과 고모라 성 사람들보다 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탄 마귀의 자녀들이 받을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히브리스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요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9)고 하였습니다.
심판을 예언하시면서, 그 예로 이미 예수님을 거절한 동네를 예수님께서 저주하십니다(13-15절). 13절에 “화 있을진저”는 저주할 때 쓰는 말입니다. 고라신, 벳세다, 가버나움(15절) 동네를 저주하십니다. 만약 예수님이 그 동안 그 동네들에서 행한 모든 권능을 이방인들이 사는 두로나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은 회개하고 돌아왔을 것이라고 합니다(13절).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니라”(16절)고 합니다. 무척 중요한 교훈입니다. 하나님 나라 일군들은 서론에 언급한 하나님 나라의 왕이 보낸 특사이기 때문입니다. 70명의 일군들을 대할 때 왕에게 대하듯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왕이 하는 것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저버리면 곧 왕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믿기 전에 사울(바울)이 믿는 자들을 핍박한 것을, 주님께서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에게 나타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행 9:4)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일군들은 어떤 사람들이 환영하며 대접하는 좋은 반응에 대하여 자신이 잘하고 똑똑해서 사람들이 잘 대접하고 말을 잘 듣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왕 때문에, 왕의 메시지 때문에, 복음의 말씀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이 영접지 아니하고 거절하며 박대한다 하더라도 자신이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랑의 복음을,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전했는데도 그렇게 반응을 한다는 것은 곧 왕이신 주님을 그렇게 하는 것이니 실패했다고 좌절하거나 자신을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았습니까? 부르시고 보내신 왕에게 충성하십시오. 신실하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쉽게 그만두지 마십시오. 필요를 반드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보내신 왕을 전폭적으로 신뢰하십시오. 주님께서 얼마든지 혼자서도 하실 수 있지만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상 주시기 위하여, 복 주시기 위하여서 말입니다. 사역의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의 의무와 책임은 꾸준히 신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사역으로 열매가 있다면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기에 더욱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최선을 다했지만 별로 반응이 없어서 열매가 별로 없어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왕의 왕의 특사의 말과 섬김을 거절한 것은 곧 왕을 거절한 것이기에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다만 이리가 있다는 경고를 생각하고 주의하며, 잘 대처하고, 쓸데없는 시간에 낭비하지 말고 사역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어느 집이든지 차별 없이 다 두드려야 합니다. 평안의 복음을, 은혜의 복음을 나누며 축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실 오늘 말씀은 주로 사역자들(Ministers)에게 해당하는 말씀이지만, 실제 주님을 위하여 섬기고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와 의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그 나라를 위한 사역의 원리들을 섬김의 원리, 전도의 원리로 적용해 보십시오. 친히 하나님께서 명하신 섬김, 전도입니다. 교사로 섬기던지, 찬양대원으로 섬기던지, 미디아 사역으로 섬기던지, 친교봉사로 섬기던지 그 어떤 사역이던지 보내신 주님의 마음으로 목표(Vision)를 가지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봉사자, 전도자들이 되십시오. 이리들의 방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이익이나 편안함을 찾지 말고 주님만 의지하면서 섬기십시오. 섬김을 받는 자들과 사랑을 나누시고, 평안과 복을 빌어 주십시오. 끝까지 거절하는 사람들이야 하나님의 심판에 맡겨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왕이신 주님 앞에 신실하게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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