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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0-08-02 (일) 08:47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951    
무엇으로 기뻐하십니까? (눅 10:17-24)


이 세상에서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간절히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질 때, 기도 응답을 받았을 때 우리는 기뻐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물어보는 초점은 세상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면서 우리는 무엇으로 기뻐하느냐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아마 가장 기쁠 때가 오랫동안 전도하려고 애쓴 영혼이 마음을 열고 믿겠다고, 교회를 오겠다고 할 때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마 예수님께서 부르시고 보내신 70명이 몇 주간 사역을 하고 돌아와서 예수님에게 보고를 하는데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나라 특사로 사명을 감당하고 돌아온 것인데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일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의 지시사항을 잘 듣고 가서 사역을 했는데, 그들을 영접하는 집에 가서 평안과 복을 빌며, 육적으로 영적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여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말입니다. 그들은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시고, 지켜 보호해주셔서 하나님이 추수하는 것을 친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간증하여)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항복하더이다”(17절) 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 마귀가 부리는 악한 영들이 항복하는 것을 보고서는 흥분하며 기뻐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요?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물리치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 안에 성령님이 있고,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라고 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절하)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악한 영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70인에게 그 권세와 능력을 주셨기에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8-19절)! 사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사탄의 머리를 이미 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사탄을 향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귀신들의 두목인 사탄은 패배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면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나가면 뱀이나 전갈을 밟게 되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런 권세가 있음을 알고 사역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로마교회를 향하여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롬 16:20절상)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20절)고 하셨습니다. 즉 그들이 귀신들을 좇아내며 병자들을 고친 일로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이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라고 하면서(빌 4:3),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고 하였습니다. 사역자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면서 열매를 보고 일시적으로 기뻐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한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영원토록 기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놀라운 사실이 믿어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이렇게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성도들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다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고 했기 때문에 나중에 영원한 불못, 지옥의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역의 기쁨보다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부르시고 자녀로 삼으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은혜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편 우리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인하여 크게 기뻐합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21절상) 하였습니다. 앞서 70인의 제자들이 기뻐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헬라어 원어에 의하면 17절에 제자들이 기뻐했다는 단어와 달리 여기서는 훨씬 격렬한 기쁨을 뜻하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제자들이 기뻐하는 정도와 비교가 되지 않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기뻐하사”를 ‘기쁨으로 떨었다’라고 번역한 분도 있습니다. 제자들의 기쁨은 사역의 성공적인 열매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지만, 주님의 기쁨은 성령님으로 인한 기쁨입니다. 성령님으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의 구속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그 역사를 기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왜 그렇게 기뻐하시는지 알 수 있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입니다.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21절하-22절)고 하십니다. 우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구원계획의 섭리, 계시를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 있다고 하는 자들에게 숨기셨고, 오히려 겸손한 어린 아이들과 같은 자들에게 나타내셨음을 감사합니다. 천지의 대 주재께서 이렇게 진리를, 계시의 말씀을 숨기기도 하시고 나타내시기도 하시는 절대주권자이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제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고전 1:18-20)라고 이사야 29장 14절을 인용하여 말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 또 자신 스스로 똑똑하고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자들은 십자가의 도, 구원의 도를 깨달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 대신 세상 사람들보기에 어리고 무식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하는 겸손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그 도를 깨달아 구원을 얻게 하는 능력이 되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고 하심과 같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주심에, 모든 계시를 나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두 분이, 아니 성부, 성자, 성령 세분이 하나이시니 당연합니다. 모든 계시를 공유하십니다. 아들만이 아버지를 압니다. 아들만이 아버지를 다른 사람에게 계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 맡겼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모든 권세를 위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아들의 소원이기에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예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기에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자주 해야 합니다. 이 관계를 끊어버리려는, 교제를 못하게 하는 사탄 마귀의 궤계를 물리쳐야 합니다. 자꾸 주님과 교제를 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축복합니다.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23-24절)고 하셨습니다. 지금 간증을 하는 70인이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음을, 즉 영적인 일을 보는 눈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옛 선지자나 임금이 보기를 원했지만 보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느헤미야 등 얼마나 훌륭한 선지자들입니다. 다윗 왕, 솔로몬 왕,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 등 얼마나 훌륭한 임금들입니까? 구약 시대에 놀라운 은혜와 특권을 가졌던 그들은 오실 메시아를 바라며 기대했을 뿐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예언도 하고 놀라운 기적도 경험한 그들이었으나 지금 제자들이 누리는 복과 특권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 하나님의 언약대로 오신 메시아, 주 예수님을 지금 보고 있고,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 계획대로 육적으로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옛날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은 멀리서 바라보며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물론 지금도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여 믿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과 귀머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메시아로, 구세주로 보고 듣고 믿는 제자들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특사들에게 주어진 특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을 받은 자들은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습니다. 즉, ‘어떻게 이 복을 나눌 것인가? 과연 그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런 예수님의 축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제자들은 사탄 마귀의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그들이 부리는 악한 영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패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가 얼마든지 사탄 마귀의 능력과 권세를 물리치는 것을 보고 흥분하였습니다. 결코 그들을 해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렇게 능력과 권세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일보다 더 기뻐할 것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말마암아, 그 놀라운 진리가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죄인이지만 이렇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교제하게 됨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함께 하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추수 열매를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를,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스스로 지혜와 명철이 있다고 여기며 교만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순진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심에 감사 드렸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아들에게 아버지의 전권을 위임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알게 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의 능력이 곧 하나님의 능력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두 분이 정말 하나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영의 눈과 영의 귀가 열려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부여하시며, 계시의 말씀을 깨닫게 하신 놀라운 특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구약의 위대한 선지자들이나 왕들이 부러워하게 그들에게 직접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의 눈과 영의 귀로 보고 듣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물론 완성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약속의 말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뻐하십시오. 그 때 제자들보다 더 많은 권세와 능력을 부여 받은 특사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복을 받았다는 것은, 특권이 있다는 것은 곧 그만큼 큰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지키고 행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 신령한 복과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흠이 없는 자녀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특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1:10-12)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하여 누리는 신령한 복과 특권을 기억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사탄 마귀는 얼마든지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이미 머리를 다친 뱀입니다. 꼬리만 약간 움직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결코 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 큰 복을 받았는데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사명을 감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이후부터 제자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 믿는 자들의, 하나님의 자녀들의 도, 제자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어떤 마음자세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비유로 가르쳐주십니다. 가르쳐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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