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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1-10-17 (일) 09:54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703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눅 20:41-44)



어떤 사실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얼마나 어리석게 하며, 낭패를 당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영원히 망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들과 의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믿지 않지만 인간들 사이의 가장 고상한 모델로 생각합니다. 탁월한 성자라는 것입니다. 간디나 마호메트, 석가모니라고 하는 싯다르타나 공자 정도로 생각할 뿐 하나님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자유주의 신학자나 목사도 그 정도의 훌륭한 인간, 성인으로만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어떤 분입니까?

고난주간 수요일 즈음으로 생각되는 누가복음 20장에 들어와 그 동안 살펴본 대로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시고, 성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는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리려고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헤롯 당원들, 사두개인들은 여러 질문을 하며 다가왔었습니다.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2절),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22절), 율법에 따라 계대결혼을 하여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33절)?
그 때마다 예수님의 대답은 너무나 명쾌하였습니다. 질문을 한 그들이 오히려 곤란에 처하였었습니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4절)라고 되물으시면서 자신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25절) 하시면서, ‘이 세상 정부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부활은 확실하지만 부활 후에 우리는 지금의 육체적인 관계를 초월하여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된다(35-36절)고 하셨습니다. 인간적인 관계는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명쾌한 대답에 “저희는 아무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40절)고 누가는 기록하였습니다. 당연하지요.

그리고 나서 오늘 본문에서 그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41절)? 그런데 동일한 사건을 기록한 마태복음에 의하면, 이 질문 전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마 22:42절상)라고 묻습니다. 즉, ‘너희는 메시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아들이냐?’라고 물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마 22:42절하)라고 합니다. 즉, ‘메시아는 다윗의 아들입니다’라는 대답이 틀린 대답은 아닙니다. 구약성경에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기를,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삼하 7:12-13, 16)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약속은 솔로몬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성전을 건축했지만, 그 나라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자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졌고, 다시는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영원히 견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사무엘하 외에 구약성경에 여러 곳이 나타나 있습니다(시 89:3-4, 20-21; 암 9:11; 미 5:2; 겔 37:21-25’ 렘 23:5-6 등). 마태복음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씨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마 1:6; 9:27; 20:3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다윗의 아들’이라는 대답은 정확한 대답이 아닙니다. 부분적으로는 맞는 대답일지 모르나 정답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41절에서 다시 묻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그리고는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42-43절)고 하셨습니다. 시편 110편 1절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해석이 필요합니다.
우선 마태복음에서는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마 22:43) 하였습니다. 즉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직접 구약의 시편 110편의 예를 들면서 성경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 졌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라고 한 말씀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정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 졌음을 확실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시편 110편 1절을 살펴봅시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여호와(Jehovah or YHWH)’와 ‘주(Adonai)’가 다른 단어입니다. 즉, 본문 42절에서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라고 하실 때, 처음 주(LORD)는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며, 내 주(Lord)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메시아 예언의 시편인 110편을 당시 유대인들은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원수, 사탄 마귀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 발등상(footstool)으로 둘 때까지 하나님 우편에 그리스도를 앉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는다는 의미는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한 권위로 그 아들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통치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44절)고 그들에게 되묻고 있습니다. 만약 메시아가 다윗의 아들이면, 어떻게 아버지가 아들을 향하여 “내 주” 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높이고 존경하는 다윗이 메시아를 향하여 주라고 하였다면, 메시아,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다윗의 후손 가운데 능력있는 자로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구해줄 인성(Humanity)을 가진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지, 하나님의 아들로, God 으로 알고 있지 못하기에 지금 예수님께서 메시아는 신성(Divinity)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산헤드린 공회와 빌라도의 법정에 고소한 것입니다(눅 22:70-71).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어떻게 메시아, 그리스도가 다윗의 아들이냐? 나는 지금 새로운 계시의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 스스로 잘 생각해보아라. 너희도 구약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지 않느냐?’라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당시 유대주의 엘리트들도 구약성경을 갖고 있는지 몰라도 그 안에 있는 진리를 찾아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사역의 가장 중요한 결론인, 자신이 구약성경에서 예언되어진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이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3년 동안 자신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나타내 보여 왔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아들임을 수없이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0-31)고 하였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신성을 지니고 있었어도 유령은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이교도들이나 이단들이 주장하는 영적인 존재만이 아니었습니다. 인성을 지닌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우리와 마찬가지로 먹고, 마시고, 주무시고, 피곤하셨으며, 슬픔을 느끼시고 눈물을 흘리셨으며, 피를 흘리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범하지 않으셨습니다(히 4:15). 하나님과 모든 것을 공유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셨습니다. 태초부터 계신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 아니었습니다. 온 우주만물의 창조사역에도 함께 하셨습니다(창 1:26). 전능하신 분입니다. 병을 고치시며, 귀신을 쫓으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며,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모든 인간과 천사들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어디에나 계신 분입니다.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요 2:24-25)고 하였습니다.
사복음서만 아니라, 모든 신약성경은 일관되게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서두에 복음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따라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2-4)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6-11)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어떤 분으로 알고 있습니까? 그저 고상한 성인, 완전한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영물, 성스러운 유령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은 참 그리스도, 메시아로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후손 가운데 성령으로 태어나 육신을 입고 오셨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성과 신성을 모두 지닌,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그렇게 알고 믿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을 지닌 사람이면서도 신성을 지닌 하나님이심이 왜 중요합니까? 정말 이 세상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위한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화목하게 할 수 있었던 희생제물은 흠이 없는 완전한 인간이어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흠이 있는, 죄가 있는 제물이라면 우리의 죄를 완전히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분신인 아들을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보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시고 만왕의 왕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십니다. 주권자로 다스리십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 모두의 주(Lord)가 되십니다. 다윗에게도 주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삶의 모든 영역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그렇게 주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까?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신 후에 사도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에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인용한 시편 110편 1절 말씀으로 설교하기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4-36)고 선포하자,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세주(Savior)와 주(Lord)로 믿고 회개하면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살게 하십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을 그저 죄를 위하여 피흘려 돌아가시는 분들으로만 믿는다면, 구세주로만 믿는다면 온전한 구원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피를 흘려 몸 버려 죽으신 분으로 믿는다면, 지옥으로 향할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는다면 당연히 그 주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회심(conversion)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에게 복종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나라를 섬기는 주님의 종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을 주님에게 맡기고 의지하고 따라갑니다. 복음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주님을 따라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의 죄 많던 여인은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주님 스스로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밝히자 그대로 믿고 나아가 동네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증거하였습니다(요 4:39-42).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다고 사도 요한이 기록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났고, 그리스도로, 주로 믿고 있다면 주위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입으로, 삶으로 증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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