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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4-07-14 (월) 09:27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588    
하나님의 사람입니까?(1) (고후 10:7-11)



워낙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서, 믿음도 가짜가 많습니다. 이유는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였던 사탄, 마귀가 지금까지 계속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서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서 참 믿음으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미국 사람들의 경우 입으로는 신자라고 하는 사람이 70%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주일에 교회를 가는 사람이 그 중 반이 조금 넘을 것이니, 진짜 신자는 3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말합니다. 이민 교포의 경우는 어떠할까 궁금합니다.
하긴 하나님 외엔 어느 누가 온전히 판단하여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그 사람의 삶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이 지상에서의 첫 설교 산상수훈에서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나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15-21)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의로운 행위가 있어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뜻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참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그 열매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짜 믿음을 구별할 수 있는 열매들입니다. 진짜 열매들이 무엇인지를 잘 알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 아름다운 열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역사상 주님의 교회가 늘 사탄, 마귀의 공격을 받아왔듯이 고린도교회에도 유대율법주의 거짓 선지자(교사)들이 들어와서 교인들을 혼란하게 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바울의 사도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12제자 중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살아계실 때 그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돌아가신 후 자기가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스스로 사도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바울이 7절 서두에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승에 의하면 바울은 키도 작은데다 머리털도 별로 없고 다리는 구부러졌고 무릎은 벌어졌으며 눈은 좀 큰 편이었으나 코는 길었다고 합니다. 외모로 전혀 볼품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여기 바울이 외모라고 하는 표현은 외적인 조건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외적으로 볼 때 전혀 사도의 자격이 없는데, 단지 스스로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사도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셔야 할 것은 사도의 직분은 교회가 세운 것이 아닙니다. 어떤 교회가 바울을 사도로 인정했기 때문에 사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시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직접 대면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고 하였습니다.
즉, 주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바울을 택하신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거의 다 유대인들로서 이방인들에게 유대주의라는 벽을 넘어서 하나가 되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만나주시고 회심하게 하시며, 준비시켜 놓으셔서 이방인들의 사도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도성을 부인하는 그들에게 바울이 반박합니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7절)고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로 믿고 그렇게 말한다면,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두말할 나위 없이 더욱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열매입니다. 특징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자신은 그 분의 종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의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였습니까? 주님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셨습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그렇게 주님과 관계를 맺은 모습들이 나타납니까? 주님과 가까이 사는 열매들이 있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사랑하기에 그 몸인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며 잘 세우려고 합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8절)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두, 세 번씩 편지를 보내서 그들을 꾸짖은 것은 말씀에 바로 서라고 권면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가라는 뜻이지, 결코 교회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이 그런 마음으로 섬기고 있음을 자랑해도 된다고 합니다.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에게 먼저 보낸 편지들은 그들을 놀래게(terrify) 하거나 협박하는(frighten)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지 않게 함이니”(9절)라고 말입니다. 어찌하든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결한 모습으로 잘 세워져 가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에게 “내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라”(빌 1:8)는 고백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교사)들은 자기 중심이며, 권리를 주장하며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허무는 자들이지요. 요즘도 교회를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혹은 자기 야망 때문에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기가 너무 잘못되었지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까? 교회의 덕을 끼치고 있습니까? 주위의 형제, 자매들을 세우고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육체대로, 인간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지 않습니다. 바울이 “저희 말이 그 편지들은 중하고 힘이 있으나 그 몸으로 대할 때에는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 하니”(10절)라고 한 것은,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1절 강해), 그들이 바울을 비난할 때에 사용했던 표현이었습니다. 직접 대면하면 소심한 겁쟁이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멀리 있을 때에 편지로는 함부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강한 리더로서 권리를 주장하며 똑똑히 말하지만, 바울은 연약한, 비겁한 자라는 것입니다. 만나면 말도 잘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권위를 가지고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6-27)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은 육체대로, 기질대로, 자기 사고방식대로 다른 사람들을 주장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주님처럼, 바울처럼 온유하게, 섬기는 자세로서 대합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에서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아래에서 섬기는 자세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증명하는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은 위선적이지 않습니다. 겉과 속이 같습니다. 정직합니다. 진솔합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자가 어떠한 자이면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자도 그와 같은 자인 줄 알라”(11절)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비난하는 대로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가까이 있을 때와 멀리서 편지를 쓸 때 다른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까이에 있던, 멀리 있던 똑같다는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오로지 진실하게 살았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산다는 것입니다. His life is totally consistent! 일관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카멜리온처럼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가장하거나 속여서 실제와는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상대하고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상대로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떳떳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CORAMDEO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보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데살전 2:3-4)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정직합니까? 삶이 투명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열매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 마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입니다. 비록 그가 잠시 권세를 잡고 있는 이 악한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렇게 사는 모습이, 삶의 열매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이 외에 또 하나의 중요한 열매가 12절 이하에 나오는데, 다음 주일에 살펴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요즈음은 전도하기가 너무 힘든 때입니다. 이제 말로만 전도하던 시대는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말뿐만 아니라, 삶이 뒷받침이 되는 아름다운 열매가 없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정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여러분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람이기를 축원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 삶의 열매를 보고 그렇게 인정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우리 주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친밀하게, 가까이 교제하시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보혈의 구속과 부활, 승천을 믿는다면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 1:12). 그런데 오래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멀리 떨어진채 거의 교제를 하고 살지 않아서 아버지를 잘 모르는 자녀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신하로, 만주의 주이신 주님의 종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주님의 몸인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이 아니라, 세우는 사람, 잘 세워가도록 돕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어떤 욕심 때문에 교회를 세우거나, 교회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의 몸을 향한 열정이 있기에 형제, 자매들을 위하고, 돕고, 나뿐만 아니라 그들도 점점 믿음이 자라서 성숙해져 가도록 힘쓰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순결하게 세워지도록 그리고 부흥하도록 애쓰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대로, 내 기질대로, 인간적인 사고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주장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본받아 온유와 관용으로, 누구에게나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세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의 덕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삶 자체가 정직하기 바랍니다. 진실하고 투명하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기 바랍니다. 이중인격자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위선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느 누가 보더라도 괜찮은, 떳떳한 삶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심을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중에서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첫 번째 열매인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꼭 있어야 하는 열매로 주님께 속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열매들은 믿음의 수준에 따라 정도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믿음이 성숙한 성도들에게는 더욱 뚜렷이, 분명하게, 자주 그리고 많이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초신자를 비롯하여 믿음이 미성숙한 성도들은 비록 하나님의 사람이어도 적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훈련을 통해서 믿음이 자라고, 성숙해지면 눈에 띄게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작은 열매라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첫 번째 열매가 분명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둘째와 셋째 열매가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지만,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서 버리워 말라진다고 했습니다(요 15:5-6).
기억하시고 어찌하든지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여러분의 삶 속에 주님에 속했다는 증거와 교회를 세우고, 형제 자매들을 격려하며,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육체대로 살지 않고, 인간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온유와 관용이 나타나며, 무엇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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