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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0-08-30 (일) 05:33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855    
주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2) (눅 11:2-4)


지난 주일에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그 첫 부분을 함께 보며 교훈을 받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세상을 지으실 뿐 아니라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갖고 주장하시는 분이 그의 자녀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며 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하는 기도”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도록, 그 영광을 모든 사람이 보도록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 삶 전체를 통하여 그 이름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찬양을 받게 되기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무리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누가복음에는 빠져있지만, 마태복음에서는 우리가 암송하듯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절하)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세 번째 내용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종종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절대주권자로서 마음대로 주장하시니 당연히 그 뜻은 이루어질 텐데 기도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물론 성경은 명백하게 하나님이 절대주권자 이심을 말합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어떤 영역에서는 우리들의 지정의를 활용하라고 합니다. 만약 사람이 자신 스스로 무엇을 선택을 할 수 없도록, 자유의지가 없이 만들어졌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도 명령하실 필요가 없지요. 무의미하지요. 지정의가 없이 주인이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Robot처럼 인간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식으로 창조하시고는 불순종했다고 해서 벌하신다면 하나님은 잔혹하고 공평치 못한 분입니다.
또한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을 하지 않으신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시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기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의 책임은 이 딜레마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라고 기도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며,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우리 주위에서도, 이 땅에서도 성취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언제나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여서 그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완전한 지혜와 은혜로운 하나님의 계획,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의 기도로 말미암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고, 우리가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사람이 이 땅에서 죽는 것이, 영원한 멸망 가운데 심판을 받는 것은 원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지옥으로 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왜 예수님을 보내셔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도록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려고 십자가 형벌을 받으실 필요가 없었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은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하)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사람의 자유의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사람의 믿음 사이에는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억지로 하나님의 진리를 수정하여 그 문제를 풀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이시지만 자신의 형상으로 우리를 지으사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순종이냐 불순종이냐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주권자 이시지만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그의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말입니다. 이것을 기억나게 하시려고 사도 야고보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하)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타락한 천사들을 제외하고, 이미 저 하늘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 말씀에 잘 순종함으로 철저하게 그 뜻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능력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20-21)고, 다윗은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군천사들을 노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온전히, 진정으로, 계속하여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 말씀에 복종하여 그 온전하신 뜻에 자신들을 맞추도록 말입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사탄의 궤계에 대적하여야 합니다. 사탄이 주장하는 세상은 말하기를 '죄를 어떻게 안 짓고 사느냐, 불가능하다. 그러니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불경건한 삶은 물론이고 예수를 부인하며, 욕되게 하고, 심지어 믿는 성도들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살도록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 때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아셨기에 죄에 대하여 그토록 꾸짖으셨던 것입니다(예: 요 2:14-16). 그래서 다윗은 사탄 마귀를 향하여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시 68:1) 라고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또한 순교 당한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계 6:10)라고 부르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바른 기도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을 믿고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잘하고 못하고 하는 기술적인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믿지 못하고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를 드린 후에 응답이 오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우리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줄로 생각하고, 우리의 삶과 내 이웃의 삶과 교회와 세상에 변화가 있을 줄로 믿고 구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앞에 하나님의 뜻이 펼쳐짐을 소망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그 뜻이 이루어질 줄 더욱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뜻에 가장 큰 대적은 교만(pride)입니다. 사탄 마귀의 속성은 거짓과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과 대적하게 합니다. 교만은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거역하여 믿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받아들여지며, 진정과 믿음으로 기도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능력으로 내 자신의 뜻, 의지, 교만을 물리쳐야 합니다. 낮아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탄이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주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네 번째 내용은 우리의 필요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주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 후에(마 6:33),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육신적인 것들과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서도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3절에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합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오늘 우리에게 먹을 양식을 주옵소서'라는 뜻입니다. 어쩌면 먹을 것이 풍성한 서구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실감이 나지 않는 기도인지 모릅니다. 풍성한 나라에서, 조금만 일하면 임금도 적지 않기에 '날마다 먹을 양식을 주옵소서' 라는 기도는 잘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보통사람의 하루 삯은 겨우 하루 먹을 양식을 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오늘 하루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는 의미를 제자들은 잘 깨달았던 것입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이 기도는 위험한 일을 당하였을 때에, 혹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 하나님을 부르며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으로만 알고, 일상적이며 평범한, 가장 기본이 되는 육신적 필요에 대한 기도는 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일용할 양식"이라 함은 사람이 하루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의식주와 건강, 남편, 아내, 자녀들, 우리를 다스리는 정부 기관들, 필요한 내적인 평안 등을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들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약 1:17). 기도의 시작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였듯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 의식주를 해결하고, 집도 사며 자녀를 양육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가장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도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일할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라"(신 8:18)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행 17:25)고 바울은 말씀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허락하신 건강과 모든 것이 다 주께로 말미암았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 배우도록 하여 주신 지혜와 지식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인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그 모든 은혜를 감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루 먹고 살 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지, 나의 욕심을 채우려고 기도해서는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그 나라가 임하도록 노력하는 데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라고 하신 것이지, 내가 원하는 것들을 구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원함(want)과 필요(need)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욕심은 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결국 죄로 연결되어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로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3)고 하였습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필요를 꼭 채워주셔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녀들의 필요는 채워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필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또, ‘내게’가 아니라 "우리에게"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 나의 필요뿐 만 아니라 우리 형제, 자매들의 필요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넘치도록 복을 주셔서 먹고 마시고 남는 것이 있으면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 하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을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후 9:10-11) 라고 바울은 성도의 섬기는 일을 말씀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고, 더함이 있으면 당연히 우리의 이웃들을 돌보며 나누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오늘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내용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면서, 그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한 후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려면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아야 하겠지요. 말씀과 기도가 아니고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우려고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교만하게 ‘나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 뜻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만 되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니지요! 겸손히 말씀을 받고 기도하며 실천에 옮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우리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육신적인 필요들을 위하여, 먹을 것, 입을 것, 살 곳, 건강 등을 달라고 간구하라고 합니다. 나의 욕심에 따라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들을 위하여 구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영적인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날마다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실 때에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고 우리를 위한 기도, 형제, 자매들의 영적인, 육적인 필요를 위하여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나라의 권속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반드시 응답을 받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우리 주위와, 교회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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