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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0-11-22 (일) 11:38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858    
감사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시 95:1-11)


올해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코로나바이러스로 얼룩진 2020년도 한 달 남짓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노랗고 붉은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지고 쌀쌀한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스치는 때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이러한 때, 연말을 맞이하는 때는 과거를 잘 돌아볼 수 있는 시기다 " 라고 하셨는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차가워지는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기며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보는 시간입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내가 이 시간까지 어떻게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묵상하며 하나님과 단둘이 교제하는 시간 말입니다. 진실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아마도 감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허락하여 주신 주위 사람들과 허락해 주신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하여 감사할 것입니다. 오늘의 삶이, 생명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것들 때문이니까요.
정말 감사를 잘 하는 사람, 감사를 자주하는 사람을 만나면 흐뭇하고 마음에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반대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고, 교제하고 싶지 않지요.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자주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더욱 가까이 하고 싶으시지만, 베풀어 주어도 늘 불평만 하고, 더 달라고 하기만 하면서 감사가 없는 사람과는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기 싫으신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은혜를, 복을 더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은혜가 마르고, 복을 누리지 못하기에 행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얼마나 풍성하게 누리느냐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과 우리 안에 있는 성질(기질)과 관계가 됩니다. 우리에게 있는 성질(기질)이 무엇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질(기질)로 변하는 만큼, 믿음이 점점 자라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엇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요, 겸손한 사람이요, 순종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미숙한 믿음으로, 성질(기질)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거역한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없습니다.

오래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의 큰 구원을 체험하였습니다. 놀라운 10가지 재앙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일이 없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 위대한 구원을 체험한 후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했더라면 그들은 광야에서 큰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들은 위대한 구원은 잊어버리고 눈 앞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거역하다가 1세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믿음의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 1세대들은 감사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고집과 성질(기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맞섰기 때문에 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 믿는 것으로, 구원 받은 것으로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에 어떻게 사느냐는 것입니다. 큰 구원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와 찬송을 하면서 사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큰 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시편 95편 기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1-2절)라고, 성전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아마도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고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하며 부르던 시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살아야 할텐데, 적어도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무엇을 감사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위를 바라보고 감사합시다.
이 시편 기자는 구원의 하나님을 감사하였습니다. 그를 반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1절). 그는 크신 하나님인데 모든 우상 신들 위에 크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로다”(3절) 하였습니다. 즉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우리를 주관하심을, 간섭하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 위 높은 보좌 위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주권적인 하나님이 오늘도 살아계심에 감사합시다. 갈 길을 몰라 헤맬 때도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우리를 향한 그 헌신, 열심을 감사합시다.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합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7:1, 118:1, 136:1)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꼭 붙드시고 계시는 사랑을 감사합시다. 인간들과는 다른, 변함없는 신실하심을 감사하십시다. 또한,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하십시다. 어두운 세상에 등불이 되어 비추어 주시는, 안내하시는 진리의 말씀에 감사하십시다. 그리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가 잘못 갈 때 "아니다"라고 들려 주시는 음성을 감사하고, 믿음이 적어 잘 믿지 못할 때에 "믿어라"라고 들려 주시는 음성을 감사합시다. 지은 죄로 인한 우리의 죄책감을 씻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시다. 우리가 잘못하는 것보다도 은혜가 더 크심을 감사하십시다. 결국 천국으로 인도하실 소망을 가지게 됨을 감사하십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시 118:28)!

둘째로, 우리 주위를 돌아보며 감사합시다.
시편 기자는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4-5절)라고 하면서, 땅과 산과 바다와 육지의 모든 만물, 그 주어진 환경을 보고 감사합니다. 주위를 돌아보아도 신기할 정도로 하나님의 오묘하신 손길을 본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산과 들과 나무와 강들을 바라보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주위에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 계시를 인하여 감사하십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의 가족들을 바라보고 감사하십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가족들입니다. 한 가족, 사랑으로 뭉쳐진 한 가족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우리의 자녀들을 인하여 감사하십시다. 기쁨을 가져다 주는 어린 것들, 손자, 손녀들을 감사하십시다. 또한 우리의 영적 가족들, 믿음의 공동체를 인하여 감사하십시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3) 하였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데살전 3:9) 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또 옆에 앉아 계신 성도님을 인하여 감사하십시다. 또 미력하나마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다. 가진 것이 별로 없어도, 믿음이 별로 없어도 작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서신 것을 감사하십시다. 위로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십시다. 그리고 나를 돌보는 친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다.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친구에게 감사하십시다. 비록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렵지만 그래도 먹고 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사업체나, 직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이 나라를 인하여 감사합시다. 거할 수 있는 집, 입을 수 있는 옷, 먹을 양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셋째로, 우리 안을 바라보고 감사 드립시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요, 우리를 기르시는 분이시며, 우리는 그의 양이라고 합니다(7절). 그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참 목자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순종해야지, 옛날 모세와 함께 광야 생활할 때의 백성들과 같이 불신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8-9절)고 하시면서, 과거 르비딤에서의 광야 생활 중에 그들이 보였던 불신앙을 가리키며 교훈하십니다(출 17:1-7). 애굽에서 종살이를 끝내고 출애굽할 때부터 이미 39년 간을 기적과 같이 만나와 메추라기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음에도, 시시 때때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없는 삭막한 광야로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라고 원망하며 하나님을 의심하고 시험했던, 하나님과 다투었던 저들이었습니다. 불평은 곧 불신앙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책망을 들었던 저들이었습니다.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0-11절)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면 가장 먼저 자신의 입을 지켜야 합니다. 그 백성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목이 마를 때 걱정도 하고 불평도 나올 수 있겠지만, 믿음으로 그 불안을 이겼어야 했습니다. 누구든지 어려우면 입으로 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목소리를 높여서 하나님을, 지도자를 원망하며, 주위 사람들을 원망한 것은 그들에게 신앙이 없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웠어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참았더라면 하나님께서 결코 그들을 광야에서 죽게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 성령님을 인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베풀어주신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는 감사하게 합니다. 겸손하게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록 약할지 몰라도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와 감사 드리며,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또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만한 건강을 인하여 감사하십시다. 보이지 않는 중요한 선물들입니다.
또 보이지 아니하는 주를 믿음으로 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참으로 살아계심을 확신할 수 있고, 창조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고, 한편 자주 질문이 생각나게 하는 마음 또한 주심을 감사하십시다. 내 안에 주셨던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들, 최근에 이루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다. 영안 뿐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다. 일할 수 있는 손과, 걸어 다닐 수 있는 다리, 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후각, 만질 수 있는 촉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더 나아가 다시금 우리에게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는 어려운 일도, 코로나바이러스까지도 감사하십시다. 우리를 겸손케 하시는 깨어진 꿈들까지도 감사하십시다. 비록 당시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지 몰라도 참된 진리를 말할 수 있도록 주신 용기를 감사하고, 시작한 일은 끝을 내어야지 하고 결심하게 하심도 감사하십시다. 또한 웃을 수 있는 여유와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웃음을 감사하십시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일년 중에 가장 의미있는 시간들이 다가옵니다. 과거를 돌아다 볼 수 있는 조용한 시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기쁨의 시간들입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그저 잘 먹고, shopping 하는 데에, 선물 받는 데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다른 공휴일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옛 청교도들이 혹독한 추위를 무릎 쓰고, 목숨 걸고 이 미국 땅에 정착하여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허락하신 열매들과 지켜주심을 감사하여 예배 드린 뜻 깊은 날입니다. 비록 반 이상이 죽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진정 감사를 드렸던 신앙인들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오늘날 세계 최강의 미국이 되게 하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으며, 아니 벌써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하며, 지난 시간들 속에 감사할 것들을 생각합시다. 정말 인생의 겨울이 다가오더라도 지난 시간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 별로 춥지 않을 우리 자신을 생각하며 감사하십시다. 위를 바라보고 감사하십시다. 주위를 돌아보고 감사하십시다. 내 안을 살펴보며 감사하십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못된, 불신앙적인 성질(기질)이 변하여 믿음으로 감사가 가득하여, 겸손히 하나님께 찬송함으로 주시는 큰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Happy Thanksgiving!

오 살아계신 하나님!
다시 2020년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맞습니다. 감사를 갖는(Thankskeeping)시간들이 아님을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잠시 묵상하기 원합니다.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의 표현을(Thanksgiving)하기 원합니다. 오늘은 그 수많은 감사 제목들 가운데 그저 몇 가지만 살펴 보았습니다. 살아계신 전지전능하신, 주권적으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우리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받기에 너무도 합당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기적으로 살았고, 불평하며 살았고, 감사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진정 허락하신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에게도 은혜를 허락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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