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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09-12-07 (월) 23:5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862    
[12/6/09]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말라기 3:7-12)
드디어 2009년도 마지막 12월, 그 첫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한 해를 결산해 보는 달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영적인 것들과 육적인 것들을 잘 결산해 보시고, 평가해 보셔서 내년을 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사로서 정말 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생활과 사업체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그 비결을 오늘 나누기 원합니다. 우선은 돈 문제입니다. 지난 수요예배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고 한다면 돈 문제에 있어서 깨끗해야 합니다. 자유로와야 합니다. 돈이 여러분을 구속하여 돈의 노예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돈을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웃과의 관계에서 돈 문제에 있어 깨끗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사탄은 돈을 가지고 장난을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 사이도 갈라놓기도 하며, 교회를 망가뜨리려고 합니다.
물론 그것보다 먼저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돈 문제, 물질 문제가 깨끗해야 합니다. 떳떳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께서 이 세상에서, 그리고 저 천국에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나된 것이,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믿고,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아,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사는 분이라면 당연히 돈에 대하여 자유하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데 전혀 인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말라기서는 구약의 마지막 성경책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 선민들에게 있어서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그 후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시고 30세가 되셔서 실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약 400여년의 암흑기를 지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기였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로 이스라엘 나라는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갈라져, 계속되는 그 백성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북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고, 남 유다는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여 속국이 되어서 70여년간 포로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이 메데 페르시아에게 패망하고, 이방 왕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국으로 귀향하게 되어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말씀으로 무너진 성전 재건에 불을 당기고, 스룹바벨 지도자의 인도로 성전 재건을 완성하고,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도움으로 무너진 성벽까지 완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않고, 불의를 일삼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재건한 성전에 임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하나님을 떠났었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들을 경고합니다(말 1:1). 즉 말라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책망, 그리고 메사아의 도래를 예언합니다. 오늘 본문 문맥을 살펴보면 바로 앞 단락에서(2:17-3:5) 하나님의 심판이 메시야를 통하여 곧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 때에는 누구도 그 앞에 능히 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3:2). 그리고 3:3절에서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게 하되 금, 은같이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한번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지키셔서 절대로 택자를 망하게 하지 않겠다고 6절에 말씀하십니다. 계속 반복하는 죄를 범해도 영혼은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축복은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 드리는 것은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며, 다만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것과 관계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7절) 라고 합니다.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께서 명한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돌이키셔서 그들을 축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의 질문을 보면 사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범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께서는 십일조(tithes)와 헌물(offerings)을 이야기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다고 하십니다(8절).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하나님에게 돌려 드리지 않았기에 그들이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9절). 원어에 의하면 저주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여기서 헌물이라 함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추수한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가 처음 깎은 양털을 레위 제사장에게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신 18:4).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출애굽을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에서 유래합니다(출 13:12-15). 처음 것, 장자를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을 시키면 주일헌금이나 감사헌금, 특별헌금, 절기헌금 등 특별한 일의 결과에 따라 구별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을 말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그 유래가 모세의 율법이 있기 훨씬 전 아브람이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소산물의 십분의 일을 드린 것(창 14:20)과 야곱이 벧엘에서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라고 서약한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 가운데도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는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처음 익은 열매나 가축의 첫 새끼를 헌물로 드리고 난 후, 그들의 소산물의 십분의 일을 레위 제사장에게 드리는 십일조입니다(레 27:30-33). “땅의 십분의 일 곧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 27:30)고 하셨습니다. 레위 제사장의 자녀와 친족, 노비와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들을 위하여 드리는 십분의 일입니다(신 12:17-18). 또 하나는 3 년마다 한번씩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십분의 일을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 14:28-29)!
그러므로 사실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는 그대로 십일조를 온전히 드린다면 저들의 소산의 13% 이상을 드린 것입니다. 헌물까지 포함하면 20%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함으로 저주를 받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한때 남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다스릴 때에 회개하고 왕의 명령에 따라 온전히 드림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헌물과 십일조로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대하 31:5-10). 그런데 잠시 시간이 흐르고 왕이 바뀌면서 다시 범죄하게 되었고, 바벨론 포로생활 후 본국에 돌아와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불성실하였기에 느헤미야로 하여금 온전한 십일조를 실시하도록 선포하였었습니다(느 10:32-39).

사랑하는 여러분!
왜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앞서 언급하였듯이 하나님의 축복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0-11절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라고 하나님께서 단언하십니다.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시험해(test) 보라고 하신 것은 성경에 이 곳 한번 뿐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시험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외가 하나 있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물질의 축복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하여 초청하시는 말씀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여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넘치게 되면 십일조를 드린 자를 축복하되 그 자신의 집에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모든 재해를 피해가도록 지켜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하면 저주와 손실이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황충이 들어 곡식을 헤치거나, 가뭄과 기근으로 과실에 손해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기한 전에 과실이 땅에 떨어지겠다는 것입니다.
현대적으로 설명하면 여러분께서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생활을 하면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에 물질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지도 않은 일들 때문에 물질 축복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는 그런 간증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돌려 드리십니까? 사실 신약 시대 들어와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것 이외의 것들은 다 교회에 드리고 나누었습니다(행 2:44-47; 4:32-35). 전부가 다 하나님의 것임을 너무나 확실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 때문에 새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이제는 우리의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를 살려주신 분에게 감사하며 드릴 수 있는 한 다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당연히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만 드려도 놀라운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간암으로 죽어가는 환자에게 어떤 사람이 나의 건강한 간을 줄 테니 당신이 살라고 하면서 죽는다면 그에게 감사하며 그가 남기고 간 가족들을 위하여 무엇이든 못해주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그렇게 십자가에 죽어가시면서 자신을 희생하셨는데 그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무엇이든 주님의 몸을 위하여 드리며 섬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믿음입니다. 영혼구원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도 직장도 사업체도 가정도 자녀도 학업도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도우심으로 되어진 줄 믿고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가 아니고 기꺼이 즐거움으로 드리는 것입니다(고후 9:7). 그 큰 사랑에 대한 보은의 표시입니다. 이는 또한 내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은 청지기로서 잠시 하나님의 것을 맡아 있는 것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욥 1:20-21)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리고 나서 내 필요는 넉넉히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표현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갖고 계신 것 중에 어떤 것이 여러분의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여러분의 의지대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까? 또 여러분의 의지대로 이 땅에 묻힐 수 있습니까? 우리가 늘 고백하는대로 생사화복(生死禍福)은 다 하나님께 달려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도 드리지 못한다면 배은망덕한 일입니다. 축복은 생각조차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도 축복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한다면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하는데, 축복하십니다. 여러분의 집의 창고가 넘치도록 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사실 여러분이 절제 있는 생활을 하신다면, 믿는 자답게 사신다면 여러분의 수입에 80% 정도로 살 수 있습니다. 굶어죽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산다고 해서 굶어죽는다면 하나님께서 오늘 거짓말 하고 계신 것이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마 22:21)? 아니 초대 예루살렘 교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을 팔아 얼마를 감추고 사도들에게 내었더니 이는 하나님께 거짓말한 것이 되어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 않았습니까?(행 5:1-5) 아마 하나님께서 그 시대와 똑같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성도들을 벌하신다면 몇 사람이나 남을까요?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생명은 살려 두시지만, 징계 받습니다. 절대 물질 축복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고 하였습니다.

서론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저는 여러분의 목사로서 정말 여러분들이 잘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기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필요들이 넉넉히 채워지고, 평안하고, 자녀들의 잘되고, 학업에도 진보가 있으며, 직장생활에서 진급이 있고, 사업체가 잘 되기 원합니다. 진심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불행하게도 헌금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예민해지는 성도들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 세상을 소유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돈이 필요해서 헌금하라고 하시겠습니까? 모든 것 다 가지고 계신 분께서 무엇이 필요해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위해서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으시고, 믿음으로 하십시오. 감사함으로 하십시오. 하나님의 것은 아예 건드릴 생각을 마시고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대하여 돈에 대하여 자유함을 누리십시오. 돈 문제에 깨끗하고 정직한 삶을 누리십시오. 넘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의 자녀들이 물질 축복을 받기 원하시면 지금부터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리하시면 여러분의 자녀가운데 록펠러와 같은 신실한 부자가 나올 것입니다. 확실히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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