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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8-03-12 (월) 12:05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063    
결단의 시간(수 24:14-28)


저희 집 지하실 제 서재에는 예수님의 말씀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라는 액자가 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죄의 사슬에서 놓이게 된다는,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깨닫게 되면 더 이상 죄의 종 노릇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의의 종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이 말씀에 이렇게 덧붙여 말하는 것이 제게 충격을 주며 마음 속에 와 닿았습니다. ‘진리가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을 아프게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왜 대부분의 신자들이 영적으로 자라는데 어려움을 겪는지 깨달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사실 진리를 잘 몰라서가 아닙니다. 교회를 좀 다녔고, 성경공부도 하면서 성경을 좀 읽어본 분들이라면 어쩌면 많은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진리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안다고 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한다면, 이 자리에도 벌써 이미 성숙해진 성도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리를 알지만, 진리가 우리를 먼저 아프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죄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왜곡시키거나, 자기 편에 맞도록 합리화하며, 논쟁을 벌이기도 하며, 때로는 무시하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피할까 연구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에게는 아프지 않게 합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줄 만큼은 진리가 자신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아직도 온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미성숙하고, 쉽게 분노하고, 완악하고, 때로는 냉혹합니다. 여전히 교만하고, 정욕으로 가득차고, 탐욕이 넘치며, 자기 중심적이고, 친절하지 못하고, 참 사랑을 하지 못합니다.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나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들은 과감하게 진리가 자기를 아프게 하기를 허용하는 사람입니다. 그 상처를 받는 과정 속에서 성숙해지며, 그 후에야 그들은 자유롭게 됩니다. 참된 치유가, 진정한 자유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은 진리가 여러분을 아프게 하도록 허락하시겠습니까?

저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 표어인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주제로 여러분에게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진리를 여섯 번에 걸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진리들을 마음에 새겨놓으면 항상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1)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주장하시는 절대 주권자입니다. 우리 하나님 만이 참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께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분이다. 4) 우리 하나님은 찾으면 만나 주시는 분이시다. 5)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고난을 허락하신다. 6) 우리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새롭게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면 누구나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기 원합니다. 올해도 이미 두 달이 지나버려서 또 작년처럼 그저 그렇게 사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삶이 우리를 실망시키고 좌절을 맛볼 때에 새 출발이 필요합니다. 이 때(카이로스)가 바로 우리 죄를 위하여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로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결단하시면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받아 주시며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 장군이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한 후 12지파에게 그 땅을 나누어 주고, 평안을 누리던 시간을 보내고, 이제 그 백성들과 이 땅에서 작별해야 할 시간에 마치 모세가 그랬듯이 백성들을 불러 놓고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전합니다(수 24:1). 24장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 부분(2-13절)은 그 백성들이 이전까지 받아온 하나님의 수많은 축복들을 열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주셨는지(2-4절), 어떻게 이스라엘을 출애굽하게 하시면서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구하셨는지(5-7절), 어떻게 그들을 아모리인과 모압 족속에게서 구해내셨는지(8-10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나님께서 여러 전투에서 놀라운 승리를 하게 하셔서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는지(11-12절)를 상기시켰습니다. 결론은 분명하였습니다.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13절)! 이는 그들이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이 노력해서, 농사해서 얻은 것도 아니고 받을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2절부터 13절까지 하나님께서 “내가” 그렇게 건지고, 구원하고, 지키고, 이기게 했고, 주었다고 14차례 강조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우리의 구원도, 현재 우리가 누리는 모든 축복도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생명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두 번째 부분(14-24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결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14-15절)고 외칩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응답합니다. 네 번씩이나 ‘우리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고 그 말씀을 청종하겠습니다’(16, 21, 22, 24절)라고 결단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그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선포하며(25절), 돌을 하나 취하여 그 증거로 삼습니다. 그리고 27절에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라 그런즉 너희로 너희 하나님을 배반치 않게 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돌이 하나님과 그 백성들 사이에 맺은 언약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그 돌을 볼 때마다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도 그 돌을 볼 것입니다. 모세를 이어, 여호수아 시대를 끝내고 사사 시대로 넘어가면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자신들이 한 헌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언약의 증거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를 생각하며, 그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서 결단한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증거인 돌과 다른 것이 바로 십자가인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혹은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면서, 우리는 때때로 지금 내가 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재확인할 때에도, 앞으로 진행해 나아가면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기억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로 그 말씀들이 나를 아프게 할지라도 겸손히 허락해야 합니다.
1)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주장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분이다. 4) 우리 하나님은 찾으면 만나 주시는 분이시다. 5)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고난을 허락하신다. 6) 우리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신다. 확실하게 믿으십니까?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새롭게 결단하고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여러분의 과거와 꿈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옛날이 지금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생각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아니면 지난날이 슬픔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까? 그것도 주님께 내어드리세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큰 꿈과 소망,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너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모든 꿈과 소망과 계획을 주님께 드리세요. 주님 발 아래 내려놓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여러분의 과거, 그 안에 담긴 아름다운 추억과 슬픔도 함께,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 그 안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두 드리십시오.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주님! 당신은 어제의 하나님이시며, 오늘의 하나님이시며, 내일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제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저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모두 주님께 내어드립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둘째, 현재의 상황을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어쩔 수 없어서 수동적으로 감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상황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것을 믿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분이 있는 곳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있기를 원하는 곳이며, 하나님께서 다른 곳에 있기 원하신다면 여러분은 다른 곳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만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이곳에 있습니다. 나의 주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임을 압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께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 23:4) 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말입니다. 셋째, 여러분의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하십시오. 실망이 거듭되면 우리는 차가워지고,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의무에 대하여 태만해집니다. 만약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대라고 하면, 우리의 죄성은 수백 가지를 찾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하나님께 순종하십시오. 미루지 마십시오. 상황이 좋게 될 날을 기다리며 바라지 마십시오. 핑계대지 마십시오. 일이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쨌든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십시오. 순종하십시오.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의지로 인해 상황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전 9:10) 하였습니다. 넷째,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찬양은 감정이 아닙니다. 찬양하고 싶을 때에만 찬양하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찬양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감정에 상관없이 언제나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 감정이 생기지 않을 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감정과 상관없이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도, 갈등 중에도, 일이 순조롭지 못할 때에도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 시간에도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찬양하시면 성령께서 여러분의 영혼이 기쁨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만사가 순조롭지 못할 때에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많이 성숙해져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좋을 때에 찬양을 드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에도 ‘이것은 내가 바라던 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나에게 좋으신 분입니다’ 라고 찬양한다면 이미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험한 바다가 훌륭한 선원을 만든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탄 배가 풍랑과 싸우면서 직접 배의 키를 조정해 보기 전에는 항해하는 법을 배울 수 없으며 훌륭한 선원은 더욱 될 수 없습니다. 파도가 요동을 치고,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치며 갑판을 휩쓸 때, 그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항해를 하는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배우지 못하면, 헤쳐나가지 못하면 다시는 항구로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 배우고, 훈련 받고 나면 웬만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런 경험이 아니었다면 얻을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단하셔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데에는, 주님을 닮아가는 데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처한 상황이 그렇게 썩 좋지 않게 생각되어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작은 일에 충성하십시오. 마귀는 늘 포기하게 합니다. 넘어가면 안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이루어지며, 하나님은 실패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삶의 법칙대로 살아가면,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그대로 살겠다고 결단하십시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 멘!”(히 13:20-21)

우리 다 함께 이렇게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만물의 주권자이시며,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참 하나님이시기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일에 전적으로 당신을 의지할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저 주신 은혜의 선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모든 것과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할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행함이 있는 참 믿음을 갖도록 도와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잘 알지 못할 때에도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그 의미와 목적이 있음을 믿습니다. 슬픔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기쁨의 시간이 온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뻐할 수 있도록, 찬양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제가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주님의 뜻을 행하도록 저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믿는 모든 것이 진리라는 확고한 믿음을 주옵소서. 나와 내 집은 우리 하나님만 섬기겠나이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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