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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2-02-06 (월) 07:03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959    
영적 전쟁(5)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성도의 삶은 본질상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써 부르심을 받았으며, 피할 수 없는 이 영적 전쟁에의 부르심을 감당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여러 가지 장비로 무장하여야 하는데, 그것을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라고 하였습니다(6:11). 지난 두 주일에 걸쳐서 그 전신갑주들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군화와 믿음의 방패를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17절에서 말하는 그 마지막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장비를 살펴보며 은혜 받기 원합니다.

다섯째로,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합니다.
   그 동안 나온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구원의 투구(helmet)도 사탄의 공격을 막는 방어용입니다. 군인으로서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입니다. 로마군인들은 이 투구를 쓰지 않고는 절대로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마치 미식축구 선수들이 뇌를 보호하기 위하여 쓰는 헬멧과 같습니다. 얼굴의 볼까지 가리우는 것으로 두꺼운 가죽에 철을 입힌 것이나 전부 철제로 된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는 영적인 의미는 사탄이 우리의 뇌, 머리, 즉 우리의 정신(mind)이나 생각을 공격할 때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우리의 정신, 생각이 우리의 의지와 감정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 머리가 어떤 공격, 충격을 받더라도 좋은 헬멧과 같이 그 충격이 잘 흡수가 되어 보호가 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대신에 자주 쓸데없는 생각의 지배를 받도록 합니다. 정신을 헷갈리게 합니다. 그리하여 그릇된 생각을 갖도록 합니다. 쓸데없는 공상을 하게 한다든지, 절망, 낙심, 의심하게 하기도 하며, 계속되는 죄책감으로 인한 정죄의식 등으로 항상 우리의 머리를 겨냥합니다. 우리의 정신, 생각 속에 교묘히 파고 들어 와서는 그릇된 사고를 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우며 구원의 확신까지 흔들어 놓습니다. 거기에 휘말린다면 다른 무장을 잘 갖추었다 하더라도 전쟁할 자신을 잃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은 몸에 불화살을 맞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상)고 하였으며, 사도 요한은 그의 서신, 요한일서에서 성도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적 깨달음, 머리로 앎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2: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2: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태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3:2),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이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3:19),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5:13)고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사탄의 전략을 알고 계셨던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라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고 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신 것입니다.
   신학적으로 구원에는 세가지 면이 있습니다. 처음에 진실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우리를 의인이라 칭해 주시는 칭의(justification)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미 과거에 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는 영원히 정죄함이 없습니다(롬 8:1). 구원의 다른 면은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현재 성도들이 이 세상에 살 때에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하여 죄의 종으로 살지 않고 의의 종으로 사는 삶을 가리킵니다(롬 6:14-22). 즉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죽음으로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를 치르시고 구원하셨기에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매일의 삶에서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해 주십니다. 거룩하게 살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구원의 한 면은 미래에 다가올, 전혀 죄와 관계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며 변화하게 될 영광(glorification)입니다.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때를 바라보며 사도 요한은 주님 재림하시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을 말하였던 것입니다(요일 3:2).
   오늘 본문의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할 때에 구원은 이 마지막 영광스러운 구원의 완성을 소망하며 현재 확신을 갖고 성화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도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데살전 5:8)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머리, 생각이 늘 이 온전한 구원의 소망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구원은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이 아닙니다.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머리로 인식하고 마음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하신 말씀을 확실히 붙드셔서 사탄이 주는 어떠한 생각에도 흔들리지 않고, 점점 거룩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여섯째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마지막 무기입니다. 여태까지는 방어용 무기들이었는데, 마지막으로 주시는 무기는 방어용이자 공격용이기도 한 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검은 우리 한국 사람들이 옛날 전쟁에 사용하던 검과는 다릅니다. 약 18인치 정도의 단검을 가리킵니다. 좌우 양쪽이 다 날카로운 칼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적과 대적할 때에 반드시 있어야 할 무기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허리에 띠를 두르고, 흉배를 붙이고, 군화를 신고, 방패를 들고, 철제 투구를 머리에 쓴다 하더라도 검을 들지 않으면 싸움에서 자신을 보호할 뿐이지, 대적을 이기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다른 무장들을 튼튼히 함으로 사탄의 많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를 피나는 영적 전쟁터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단지 우리가 이 전쟁에서 안 죽고 살아 남아 목숨만 건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탄, 이 세상의 정사와 권세를 잡고 있는 하늘의 악한 영들을 무찌르고 그 군대를 쳐 부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엇 때문에 그 화려하고 멋진 옷을 벗어버리고 진리의 허리띠를 동여 매고, 산 넘고 물 건너 사막을 거쳐 가시 덤불과 자갈 길을 지나오기까지 복음의 군화를 신고 행진한 까닭이 무엇입니까? 그 커다란 믿음의 방패를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면서 불화살을 막아내고 전쟁터를 헤집으면서 우리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서 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방어하는 이유는 기회를 보아 악한 자의 무리들의 가슴에 칼을 꽂아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치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이 무기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의 진리가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입니다(딤후 3:16, 벧전 1:20-21).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시 19:7-8, 잠 30:5-6). 이미 완성된 말씀입니다(계 22:18-19). 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절대주권자의 말씀이기에 권위가 있고, 충분하고 완전하며 우리를 교육시키기에 효과적인 말씀입니다(사 1:2, 55:11, 딤후 3:16-17). 성경이 완성되기 전에는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이, 예수님 자신이, 성령님이 말씀해 주셨으며, 이제는 하나님이 세우신 말씀의 사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증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말씀은 로고스가 아니고 레마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센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기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라고 하신 그 말씀입니다. 일반적인 성경지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된 메시지도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개개인에게 주는 선포된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체험한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면 사탄 마귀들은 무너지고 맙니다. 이 말씀이 선포되어 한 영혼에게 깊이 박히면 그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은 힘을 잃어버려 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영혼은 전에 깨닫지 못했던 진리의 세계를 바라보며 체험하게 되고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시작을 기억하십니까? 40일 금식기도를 끝내시고 사탄에게 세번 시험받지 않으셨습니까? 그때마다 어떻게 이기셨지요. 구체적인 하나님의 말씀, 레마를 적용하심으로 이기셨습니다. 이 레마의 말씀은 그들을 대적하기에는 더할 것 없는 핵무기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암송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은 절대로 여러분이 가진 신념이나 학식, 고상한 철학, 사상이 아닙니다. 섞이지 않은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마땅히 이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야 합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묵상하고 외우려고 해야 합니다. 단지 지식적인 축적이 아닌 성경 본문에 대한 강해를 통하여 본래 의미를 깊이 파악하여 심령에 불붙는 감동으로 다가와 우리의 삶을 사로잡는 말씀, 레마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성령의 검"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검도 아니고, 세상 철학 사상의 검도 아니고, 인간적인 자원, 방법의 검도 아닙니다. 교회의 검도 아닙니다. 성령의 검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를 이기려면 오직 성령의 능력이라야 하는데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영적 전쟁은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쓰시는 도구가 성령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듯이,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 만이 승리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좋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 있다 하더라도 내가 성령에게 사로잡혀 있지 아니하면 그 말씀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꾸로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말씀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성령에 사로잡혀 있고,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을 때에 그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악한 영들을 찌르는 날이 센 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순간순간 성령에 민감한 사람들이 되어 그 검을 사용하시고자 손을 내미시는 성령께서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도록 쓰임 받기에 합당한 말씀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검이라 하더라도 누구의 손에 들려 있는 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여러분의 가슴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입을 열어 그 말씀을 쏟을 때에 그 칼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위대한 보검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로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한 후에, 사탄의 공격 속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토해내시니 그 말씀이 사탄을 멸하고야 마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어느 누가 무어라고 하여도,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더라도, 아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의 생각은, 정신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환경이 나빠지고, 어려운 일이 자꾸 닥치고 머리가 혼돈해 져도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에 대하여는 변함이 없는 확신이 있습니까? 그리하여 그 확신 가운데 점점 거룩해져 가고 있습니까? 주님을 닮아가고 계십니까?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데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님 재림하시면 나를 영광의 몸으로 변하게 주신다는 소망이 있습니까? 이 세상 종말이 다가와도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자신이 있으십니까? 환경이나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불변한 진리의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늘 우리 생각을, 정신을 흔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튼튼한 구원의 투구를 늘 쓰고 계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까? 그냥 물건으로 소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순전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께 사로잡힌바 되어 설교를 듣는 가운데, 성경을 공부하는 가운데, 홀로 경건의 시간을 보내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혹은 말씀을 암송함으로 온전히 내 것이 되어 날이 센 검으로 사탄을 마구 찌를 수 있는 말씀이 있으시냐는 말입니다.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기지 않으면 저와 여러분을 아직 이 세상에 남겨 두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늘 말씀을 사모함으로, 레마를 체험함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날카로운 보검을 들고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성도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다 살펴 보았습니다. 성도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군화와 믿음의 방패,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무기로 무장되었습니까?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는 사탄과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지 못하여 영적 전쟁에서 패하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아직 남겨두시는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교회가 그렇다면 교회 사인을 걸어 놓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잘 무장하여 영적 전쟁을 치를 때마다 악한 영들을 물리쳐 승리의 전리품을 하나님께 돌려 드릴 때에 주께서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역사상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철저한 무장으로 승리를 거두어 개선가를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치열한 전쟁을 치르느라 비록 온 몸에 상처 투성이로 훗날 주님 뵙는다 하더라도,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천국에 입성할 그 때에 주님께 칭찬을 들으며, 주위의 천군 천사들까지 기뻐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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